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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상승세 시동 걸었다


2회분보다 1.3%포인트 상승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영된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은 전국 기준 3회 22.8%, 4회 25.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앞서 방송된 2회 24.3%보다 1.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앞서 '하나뿐인 내편'은 KBS2TV 주말극 전작 '같이 살래요'의 첫방송 시청률보다 1.0%포인트(2회 기준)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도란(유이 분)이 출생을 비밀을 알고 충격 받아 집을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를 찾으러 나간 동철(이두일 분)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이에 아내 양자(임예진 분)는 분노해 도란을 내쫓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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