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 ‘연애의 기록’ 발매

14일 앨범 발매, 11월 10일 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14일 오후 EP 앨범 ‘연애의 기록’을 발매한다.

‘연애의 기록’은 정흠밴드가 매월 참여하고 있는 공연 ‘가내수공연’에서 만난 팬들의 이야기를 정흠밴드만의 색으로 음악에 녹여냈다. 타이틀곡인 ‘저스트 세이 헬로(JUST SAY HELLO)’ 외 총 5곡이 수록됐다. 작년 11월 정규앨범을 발매한 후 '연애의 기록'으로 컴백을 알린 정흠밴드는 앨범 전곡을 공동 작사, 작곡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트 세이 헬로'는 누군가와의 관계가 시작될 때 서로의 안부를 묻는 ‘안녕’이라는 인사가 때로는 설렘으로 다가오는 상황을 담은 곡으로 섹션이 많이 들어가 있는 밴드 사운드에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재미있고 유쾌한 가사로 포인트를 주며 뮤지컬 같은 느낌을 주는 ‘낭만 도시’,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그려낸 ‘거울을 보면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영어 가사로 팝스러움을 더한 ‘선샤인(SUNSHINE)’, 사랑에 빠졌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레는 감정들을 표현한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 때’ 등이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 익숙한 흐름으로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수록곡 ‘거울을 보면서’는 발매 전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공개한 후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흠밴드는 어쿠스틱 듀오로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고품격 사운드와 공연 내용으로 큰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10일 홍대 레드빅스페이스에서 1일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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