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12일 '내가 지금껏' 발표…전인권과 듀엣

"'내가 지금껏'. 들국화 전인권-허성욱에 대한 오마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현정이 전인권과 의기투합 해서 돌아온다.

임현정은 1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가 지금껏'을 발표한다.

임현정은 1999년 발표한 자신의 2집 앨범 수록곡 '내가 지금껏'을 리메이크했다. 지난 4월 신곡 '사랑이 온다'를 발매한지 약 5개월 만이다.

임현정은 스테디셀러 음원이 다수 수록돼 있는 자신의 2집 앨범 '가위손' 리마스터 앨범을 발표하기 앞서 선공개 형태로 '내가 지금껏'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현정과 전인권은 25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임현정이 데뷔 전부터 그의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이를 계기로 두 뮤지션의 만남이 성사됐다.

임현정은 '내가 지금껏'에 대해 "전인권과 허성욱에 대한 오마주라고 표현해야 할까. '내가 지금껏'은 들국화에 허성욱이 함께했던 시절의 사운드를 추억하게 한다. 특히 전인권의 영향을 받은 임현정은 들국화와 비틀즈의 사운드를 이 곡에서 표현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임현정은 "1집을 마무리하고 2집 작업을 진행하게 되기까지 지금 돌아보면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20대의 임현정에게는 길고 힘겨웠던 시간이었던 모양이다. 여러 과정과 시간을 지나 지금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의 임현정은 전인권 선배님과 이 노래를 다시 부르고 싶다고 생각했다. 전인권 선배도 무조건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해주어 함께 협업으로 리메이크 싱글을 발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에서는 전인권, 임현정 뿐만 아니라 재주소년 박경환, 31세 싱어송라이터 '빛이 모여드는 곳에'의 임현정이 코러스에 참여했다. 민재현, 신석철, 임헌일, 이성렬, 나원주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재탄생됐다.

한편, 임현정은 12일 선공개곡 '내가 지금껏'을 발표하고, 10월 중순 리마스터 2집 앨범을 20년 만에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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