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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끝내기홈런` 제대로 성공! 연봉도 어마어마 "약 16억 원에 계약"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선수 최지만이 통산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만들었다.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최지만이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사구 2삼진을 나타냈다.

또한, 팀이 4-5로 뒤진 9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브래드 핸드의 2구 패스트볼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을 성공시켰다.

이는 최지만의 데뷔 첫 끝내기 홈런으로 알려졌다.

[출처=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최지만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템파베이는 6-5로 승리, 4연승과 홈경기 12연승을 성공시켰다.

한편,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극적인 홈런으로 팀의 영웅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수 최지만은 지난 1월 연봉 150만달러(약16억원)에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진행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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