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스터 꺾고 EPL 개막전 승리 장식

[맨유 2-1 레스터]이적설 포그바 선제골, 루크 쇼 결승골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홈에서 열린 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맨유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EPL 1라운드 개막전에서 레스터시티에 2-1로 이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대로 선수 영입을 하지 못해 불만이 많았던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었다. 그나마 큰 출혈이 없어 있는 선수로 시즌을 꾸리기로 마음을 먹었고 다크호스 레스터시티를 꺾으며 한숨을 돌렸다.

전반 3분 만에 골이 터졌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슈팅을 다니엘 아마티 팔로 쳤고 주심은 지체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폴 포그바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포그바는 주장 완장을 차고 골을 넣으며 소문을 잠재웠다.

선제골 이후 전반 종료까지 다소 수비적으로 대응하던 맨유는 후반 역습을 더 강화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레스터시티는 17분 골 감각이 있는 제이미 바디를 넣었다. 바디는 연계플레이에 집중하며 맨유를 흔들었다.

맨유는 신중하게 기회를 노렸고 28분 미드필드에서 후안 마타가 날카롭게 침투 패스를 했고 루크 쇼가 볼을 잡아 골망을 갈랐다.

레스터는 추가 시간 바디가 머리로 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었다. 남은 시간을 잘 버틴 맨유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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