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태곤,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 작렬

데뷔 이후 첫 두 자릿수 홈런 또한 완성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오태곤(KT 위즈)이 프로 데뷔 이후 첫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오태곤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0으로 근소하게 앞선 5회말 기회가 찾아왔다. KT 타선이 두산 선발 이영하를 난타하면서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두산은 이영하를 내리고 김승회를 내리고 급한 불을 끄고자했다.

하지만 오태곤이 실력을 과시했다. 커터성으로 빠르게 꺾여들어오는 공을 그대로 타격해 오른쪽 담장 폴대를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홈런을 터뜨렸다. 2011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친 만루 홈런이자 개인 올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오태곤은 데뷔 이후 첫 두 자릿수 홈런 또한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 홈런 덕분에 KT는 6-0으로 넉넉하게 달아났다.

수원=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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