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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블루, 2년 만에 신곡 발표…임현식 자작곡


8월2일 신곡 '비가 내리면'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비투비 블루(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가 오는 8월 2일 컴백한다.

비투비 블루는 30일 0시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싱글 '비가 내리면'의 컴백 아트웍을 공개했다. 비가 내리는 휴대폰 배경화면 속에 컴백 일자와 함께 신곡 '비가 내리면'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비투비 블루는 지난 2016년 9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로 보컬라인 유닛곡을 발표한지 약 2년 만에 신곡 '비가 내리면'을 선보이게 됐다. 이 곡은 임현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비가 내리면'은 비와 사랑, 이별에 관한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담담하게 그리워하는 마음부터 빗줄기처럼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후회의 감정을 한 편의 스토리텔링으로 완성시켰다.

소속사는 "네 명의 애절한 음색과 하모니가 더욱 돋보이는 풍성한 코드 진행과 편곡은 마치 비 오는 풍경 안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2018 BTOB TIME -THIS IS US-'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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