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안병훈, 세계랭킹 40위 도약

개인 최고 24위 경신…공동 2위 김민휘 98위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27)이 세계랭킹 4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5983점을 획득, 지난주 61위에서 21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김시우(23, 53위)를 넘어 한국 선수 중 최고 랭킹 선수로 발돋움했다. 아울러 지난 2016년 5월 기록한 개인 최고 순위 24위도 갈아치웠다.

안병훈은 이날 끝난 캐나다오픈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김민휘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미국, 23언더파 265타)과는 3타 차였다.

한편 김민휘는 랭킹포인트 1.4985로 57계단 올라선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55위에서 수직 상승한 순위다.

캐나다오픈 챔피언 존슨이 1위를 굳건히 유지한 가운데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저스틴 토마스·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존 람(스페인)이 2위에서 5위를 형성했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가 6∼10위를 유지했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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