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패밀리, '코미디위크'로 10년 만에 뭉쳐

코미디 무대 활성화 위해 나섰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갈갈이패밀리가 다시 뭉친다.

개그맨 박준형·정종철·김시덕은 8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열리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이하 '코미디위크')에 합류했다.

박준형·정종철·김시덕은 2000년대 초중반 KBS2 '개그콘서트'에서 '생활 사투리', '마빡이' 등 다양한 인기 코너에서 활약했다. 이들은 코미디 공연 활성화라는 '코미디위크' 취지에 공감하며 약 10년 만에 갈갈이패밀리라는 이름으로 명불허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코미디위크'를 기획한 개그맨 윤형빈은 "박준형, 정종철, 김시덕 선배가 한 무대에 같이 오르는 것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라며 "'개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세 사람이 '코미디위크'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 코미디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미디위크'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홍대 인근 10여개 공연장에서 열리는 개그 페스티벌이다. 앞서 박수홍·유세윤·김영철·남희석 등 인기 개그맨들의 '코미디위크' 출연 소식을 전했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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