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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월드컵 중계에 3주 연속 결방


'이리와 안아줘'-'훈남정음' 정상방송…'인간이니' 몰아보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이불 밖은 위험해'가 결방한다.

2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 1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프랑스 대 페루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대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결방된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지난 7일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방송 토론', 14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개막전 등으로 결방 됐으며, 월드컵 중계로 3주 연속 시청자들과 만나지 못하게 됐다.

'이불밖은 위험해'를 제외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은 정상 방송 된다.

MBC는 기존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와 오후 10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정상 방송한다.

KBS는 오후 11시 40분부터 KBS1에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프랑스 대 페루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상 방송된다.

KBS 2TV는 또 이날 오후 8시40분부터 총 160분간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1~10회를 압축적으로 편집한 몰아보기 방송을 편성했다. '슈츠' 종영 후 2주 동안 수목극 편성이 없으며, 월드컵 중계 등을 탄력적으로 방송한다.

SBS는 이날 러시아 월드컵 중계가 편성되지 않았다. 이에 오후 10시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과 오후 11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모두 정상 방송 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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