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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만난 '스파오' 티셔츠, 출시 2시간 만에 완판


기획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반영…오는 22일 재입고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지난 15일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출시 2시간 만에 2만5천장이 모두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 ▲컬러 ▲상품구성 등 모든 것을 소비자 설문조사를 반영해 출시 전부터 성공을 예감케 했다. 온라인 사전 예고 게시글 뷰만 1천만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콜라보레이션 상품구성은 반팔티셔츠와 크롭 셔츠·마린 셔츠·원피스·체크 스커트 등 총 23가지 스타일로, 리오더 요청에 따라 오는 22일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 추가 재입고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초에는 '세일러문 백팩'도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세일러문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특별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찾는 가심비 고객들까지도 구매 행렬이 이어졌으며 많은 분들이 단체구매를 하러 찾아오기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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