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남도지사에 당선됐다. 광주시장 선거에선 같은 당 이용섭 후보가 당선됐다.
김영록 후보는 14일 오전 1시40분 개표가 68% 진행된 가운데 7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영삼 민주평화당 후보가 10.8% 득표율로 2위를 기록, 김영록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같은 시간 광주에선 이용섭 후보가 84.1%를 기록 중이다. 개표가 62% 진행된 가운데 정의당 나경채 후보가 6%를 얻어 2위를 기록해 이용섭 후보가 당선됐다.
전북지사 선거에서는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1% 개표상황에서 70.6%를 득표, 18.9% 득표에 그친 임정엽 민주평화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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