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8' 올해 최고의 오락영화, 영화 속 1500억짜리 목걸이 '까르티에' 작품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영화 '오션스8'이 오늘(13일)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예매율 1위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으로 35.9% 예매율을 기록했다.

'오션스8'은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아나,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이전 ‘오션스’ 시리즈와 다르게 쟁쟁한 여성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극장가에 부는 '여성 파워'[출처=영화 '오션스8' 포스터]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다", "올해 최고의 오락영화, 진짜 재밌게 봤음", "눈이 매우매우 즐거움", "라인업 만으로 말 다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오션스 8’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앤 헤서웨이)’의 목에 걸린 1500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각 분야의 여성들이 모여 사기를 계획하는 내용이다.

‘오션스8’에 등장하는 목걸이는 까르띠에가 만든 ‘투생(Toussaint)’ 목걸이로, ‘투생’은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꼽힌다.

‘투생’은 1931년 자크 까르띠에가 나바나가르의 인도 군주를 위해 디자인한 목걸이로 ‘세계에서 가장 고귀한 컬러 다이아몬드의 폭포’라고 불렸다. 모델의 실물은 존재하지 않지만 까르띠에는 보관된 디자인 스케치와 사진을 참조해 투생을 재현해냈다고 전해졌다.

특히 까르띠에는 이 목걸이의 제작을 위해 파리 뤼 드 라 뻬 부티크에 위치한 하이 주얼리 아틀리에의 전문가들을 모두 불러 모아 최소 8개월이 걸리는 작업을 8주 만에 마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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