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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 KBS 드라마 '투제니' 주연 캐스팅


신인 배우 김성철과 호흡 맞출 예정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KBS2 새 드라마 '투제니(to.Jenny)'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투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 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정채연은 남자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로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찬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채연은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설레고 뜻 깊은 작품이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또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한다. 캐스팅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상대역으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성철이 출연한다.

'투제니'는 오는 7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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