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추자현-우효광, 부모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우효광 "아이가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 오늘(1일)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추자현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추자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추우커플'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추자현은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추자현-우효광, 부모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