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탐정2', 칸 필름마켓서 13개국 판매

"배우 인지도 높은 아시아권 구매자들 관심 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탐정2'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13개국에 판매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각)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탐정:리턴즈'(이하 탐정2, 감독 이언희, 제작 ㈜크리픽쳐스)는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3개국에 판매됐다.

CJ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매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탐정2'는 셜록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추리극.

CJ E&M 영화사업부문 최윤희 해외배급팀장은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세 배우의 호흡이 돋보이며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잘 어필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배우들의 인지도가 높은 아시아권 바이어들의 관심이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영화는 지난 2015년 개봉해 흥행한 '탐정:더 비기닝'의 속편이다. 오는 6월13일 개봉한다.

칸(프랑스)=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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