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 위험천만한 로맨스로 긴장감↑

이종현, 김소은에 "사랑하는 게 무서워" 고백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그남자 오수' 이종현과 김소은이 위험천만한 로맨스를 펼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13회에서는 자신의 실수로 어머니가 꽃가루를 복용해 나무의 법칙에 걸린 오수(이종현 분)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결국 아버지(원기준 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후 어머니까지 돌아가시게 돼 오수가 평생 죄책감에 매여 살았던 것.

분명 자신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꽃가루를 복용한 유리(김소은 분)의 운명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녀를 놓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터. 그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어 고뇌하는 오수의 애절함이 드러났다.

오수가 그녀와 달콤한 한때를 보내다가도 심란한 표정을 지으며 빤히 바라보거나 일본어로 "난 널 사랑하는 게 무서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장면은 유리를 향한 사랑의 감정과 운명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음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더불어 유리에게도 본격적으로 위기가 닥치기 시작했다. 중국집 배달부가 성폭행범인 줄도 모르고 마주한 것도 모자라 보살이 유리에게 사고수가 보이니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해 불안함을 더 증폭시켰다. 유리가 성폭행범 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을수록 그에게 닥치고 있는 위험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엔딩에서 길을 건너다 다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 유리와 그런 그를 치려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든 성폭행범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오수가 이 상황을 목격해 알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그남자 오수'는 1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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