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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월호 4주기 특집 방송…일일극 편성 변경


'MBC 스페셜'도 세월호 특집…416 합창단 담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세월호 4주기 특집으로 확대 편성 됐다.

16일 MBC는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김지은 극본, 김흥동 연출)은 세월호 4주기 특집 MBC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20분 빠른 오후 6시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태평(한진희)에게 이혼서류를 건넨 오나라(최수린)가 언니 오사라(금보라)에게 돌아가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평소보다 빠른 7시35분에 시작해 90분간 특집으로 진행된다.

또 'MBC스페셜'이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참사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2부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되는 1부 '너를 보내고...-416 합창단의 노래'에서는 유가족들과 시민들로 이루어진 416 합창단의 노래와 일상을 담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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