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판정 불만 욕설' 이용규 엄중 경고

"향후 재발시 더 강력한 제재" 예고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지난 13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을 하다 퇴장당한 이용규(한화 이글스)가 경고 조치를 받았다.

KBO는 16일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3항'에 의거해 엄중 경고했다고 발표했다. 이용규는 당시 7회말 2사 1루에서 심판의 삼진 판정 뒤 크게 불만을 표시했다. 삼진을 당한 뒤 욕설을 한 게 황인태 구심의 귀에 들어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KBO는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리그 규정 벌칙 내규에 의거해 더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겨울 FA 등록을 철회하고 한화에 잔류한 이용규는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 타율 3할4푼7리(72타수 25안타) 5타점 도루 5개를 기록했다. 출루율 4할2푼2리에 장타율 0.361로 OPS 0.783이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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