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수 무안타' 추신수, 3G 연속 침묵

[텍사스 3-1 휴스턴]타율 0.209 하락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다시 침묵에 빠졌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LA 에인절스전 4타수 1안타 뒤 3경기 연속, 타수로는 14타수 연속 무안타 행진이다. 타율은 어느덧 2할9리(종전 0.225)까지 하락했다.

1회초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루땅볼로 아웃됐다. 6회에는 삼진, 9회에는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연장 10회 마지막 타석에선 우익수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텍사스는 휴스턴과 치열한 투수전 끝에 3-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은 1-0으로 앞선 7회까지 퍼펙트 게임 행진을 펼쳤으나 8회말 선두 카를로스 코레야에게 볼넷을 내줘 퍼펙트가 깨졌고, 후속 조시 레딕에게 우월 2루타를 맞나 노히터까지 무산됐다.

무사 2,3루에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 승리 투수 자격마저 날아갔다. 결국 그는 8회 2사2루에서 강판됐다.

경기는 1-1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로빈슨 치리노스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은 텍사스가 3-1로 승리했다. 2승1패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면서 시즌 6승(11패) 째를 기록했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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