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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 16일 컴백…트로트퀸 노린다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 발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멤버로 활약했던 차은성이 오는 16일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컴백한다.

12일 오전 차은성의 소속사 하하엔터테인먼트는 “거북이 출신의 가수 차은성이 오는 16일 정오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차은성은 거북이 1집에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준수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탈퇴 이후 이름을 변경하며 트로트가수에 도전한다. 약 2년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가다듬은 차은성은 ‘달도별도’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도약을 노린다.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차은성이 트로트 퀸으로 발돋움할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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