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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5월 완전체 컴백…활동명 TST 변경


"건강상 문제 우영도 합류, 컴백 준비 박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일급비밀(TST)이 컴백한다.

3일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는 "일급비밀이 오는 5월 중순 컴백한다"며 "한동안 건강상의 문제로 치료에 전념했던 멤버 우영이 합류, 아인과 케이, 요한, 우영, 정훈, 용현, 경하 완전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급비밀이 현재 녹음과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일급비밀은 'TOPSECRET'에서 약자인 'TST'로 공식 활동명을 변경해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SHE'(쉬)로 데뷔하고 'MIND CONTROL'(마인드 컨트롤)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2018 설특집 아육대' 참가는 물론 V앱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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