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창' 크랭크인…강예원 "일상 공간 속 공포, 매력적"

"대본, 몰입감 살아있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지하주차장'이 촬영에 돌입했다.

13일 따르면, '지하주차장'은 배우 강예원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2월24일 크랭크인했다.

'지하주차장'은 어느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강예원 분)의 필사의 탈주를 그린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해운대' '하모니' '퀵' '날, 보러와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강예원이 지하주차장에서 납치당한 뒤 필사의 탈주를 벌이는 여자 영우로 분해 또 한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충격실화 스릴러 '날, 보러와요'에서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를 연기한 강예원은 관객들로 하여금 평범한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선사해 호평 받았다. 그만큼 그가 선보일 현실 공포 스릴러에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지난 2월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상상하지 못한 채 딸과 함께 보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고대하는 영우의 평화로운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늦은 밤 사무실에 홀로 남은 영우가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힌 모습은 그에게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첫 촬영을 마친 강예원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살아있었다. 여자라면 현실에서 한번쯤 느껴봤을 지하주차장이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공포를 다룬 스릴러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하주차장'은 올해 개봉 예정이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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