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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오늘(6일) 100만 돌파…6일 연속 1위


2위 '리틀 포레스트', 3위 '블랙 팬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궁합'이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궁합'(감독 홍창표, 제작 주피터필름)은 지난 5일 일일관객수 5만9천575명, 누적관객수 98만3천451명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궁합'은 지난 2월28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궁합'은 '관상' 제작사 주피터필름이 내놓은 '역학' 3부작 중 두번째 작품.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의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2위는 '리틀 포레스트'가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5만816명, 누적관객수 73만7천155명을 동원했다. '블랙 팬서'는 3위로 일일관객수 2만5천597명, 누적관객수 522만1천504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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