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JLPGA 개막전 우승 차지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서 1위…윤채영은 준우승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뜻한 출발이다. 이민영(한화큐셀골프단)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그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1위로 대회를 마쳤다. JL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째고 우승 상금으로 2천160만엔(약 2억2천만원)을 받았다.

이민영은 앞서 열린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차인 5위에 자리했다. 그는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뒀고 지난해부터 JLPGA에서 뛰고 있다.

윤채영(한화큐셀골프단)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이민영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세마스포츠)와 이지희(진로 재팬)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당초 4라운드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전날(3일) 3라운드 경기가 좋지 않은 날씨로 취소됐다. 이 때문에 54홀 대회로 단축 진행됐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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