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최민정, 女 500m 결승행

폰타나·판커신 제치고 조 1위…'메달 보여요'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500m 준결승에서 1조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그는 42초42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판커신(중국)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OAR)와 함께 준결승 1조에서 스타트했다.

그는 초반 2위로 질주했으나 선두에 자리한 폰타나를 추월하며 역전에 성공했디.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도 1위를 지키며 결승선을 지났다.

최민정은 이로써 잠시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해당 종목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지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이후 지난 2014년 소치 대회까지 단 한 번도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최민정은 앞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는 예선 4조에서 출발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강릉=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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