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아 26점' 하나은행, 삼성생명 4연패 몰아

[하나은행 82-73 삼성생명]강이슬·콰트미 각각 16점씩 뒤받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하나은행은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 염윤아와 강이슬 쌍포를 앞세워 82-73으로 이겼다.

염윤아는 26점을 올리며 소속팀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이 됐다. 강이슬도 16점을 올리며 염윤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삼성생명은 외국인선수 엘리사 토마스가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8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13개를 잡았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나은행은 외국인선수 덕도 봤다. 자즈몬 과트미는 16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은 1, 2쿼터에서는 서로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41-41로 전반을 마쳤다.

하나은행은 3쿼터부터 조금씩 흐름을 가져왔다. 강이슬의 3점 슛을 시작으로 연속으로 12점을 내며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생명은 4쿼터 들어 추격에 나섰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히며 활로를 뚫지 못했다.

하나은행은 10승 20패가 되며 5위를 유지했다. 삼성생명과 올 시즌 상대전적은 3승 3패가 됐다.

반면 삼성생명은 하나은행에 덜미를 잡히면서 4연패 부진에 빠졌다. 3위 인천 신한은행과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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