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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워너원-트와이스-아이유 뜬다


1차 라인업 공개, MC는 슈주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MC와 1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트와이스와 아이유, 선미, 에픽하이, 워너원, 세븐틴, 창모, 헤이즈, 황치열, 멜로망스, 뉴이스트 W, 젝스키스, GOT7, 이수현(악동뮤지션)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출연을 확정지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의 최광호 사무국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음악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와 음악업계 종사자들의 축제에 워너원, 아이유, 트와이스 등 큰 활약을 했던 아티스트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며 "올해에는 시상식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카메라 연출에 힘쓰고 음악산업의 숨은 일꾼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티켓팅은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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