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김성균, 살아 돌아온 박근형 만났다

13일 방송서 부자의 극적 재회 다뤄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언터처블'의 김성균이 살아 돌아온 박근형과 마주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14회에서는 김성균(장기서 역)과 박근형(장범호 역)이 재회한다.

앞서 박근형은 1회 의문사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뒤 8회 엔딩에서 살아있었음이 공개돼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박근형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채 뒤에서 진구(장준서 역)-김성균 형제는 물론 북천의 모든 인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왔다.

진구-김성균 형제 앞에 박근형이 언제 모습을 드러낼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형과 김성균의 극적인 만남이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텅 빈 창고에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균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박근형이 눈 앞에 있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그의 눈빛에는 박근형을 향한 가시지 않는 공포심과 함께 분노, 원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는 지난 12월 중순 부산 사하구의 한 창고에서 진행됐다. 김성균-박근형의 재회는 극의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두 사람은 단 한번의 NG 없이 서로의 감정선을 오롯이 맞받아치며 완성도 높은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전언이다.

앞서 김성균은 인터뷰를 통해 "박근형 선생님이 한 호흡으로 대사를 하시며 나에게 다가오는데 엄청난 몰입감을 느꼈다.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마친 기분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제작진은 "장범호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면에 나선 장범호가 준서-기서 형제 사이를 더욱 뒤흔들면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스펙타클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종영을 앞둔 '언터처블'은 13일 밤 11시 14회를 방영한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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