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X조재현, tvN '크로스' 캐스팅…'영애씨' 후속

새 월화드라마, 고경표 연기 변신 예고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고경표와 조재현이 tvN 새 드라마 '크로스'에 캐스팅됐다.

13일 tvN은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제작 로고스필름)가 고경표-조재현 주연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크로스'는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됐으나 원수를 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한 한 남자의 이야기다. OCN '터널'을 통해 흡입력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신용휘 감독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블라인드' 등 시나리오를 집필한 최민석 작가가 만났다.

고경표는 합법적인 복수를 위해 의사가 된 강인규 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강인규는 15년 전 무참히 살해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의술을 복수의 수단으로 쓰는 차가운 감성의 소유자다.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과의 뒤엉킨 애증과 갈등으로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 예정이다.

이에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조재현은 냉철함을 지닌 선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맡았다. 간이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고정훈은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강인규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신선한 연출력의 신용휘 감독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최민석 작가, 출중한 연기력의 소유자 배우 고경표-조재현 등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출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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