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남주혁, '안시성'으로 스크린 데뷔…조인성과 호흡

극 중 양만춘 돕는 사물 역 맡아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남주혁이 영화 '안시성'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4일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주혁은 사극 대작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수작, 스튜디오앤뉴)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인성, 설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주로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던 남주혁의 상업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대작 사극을 통해 화려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다. 앞서 조인성이 안시성을 지켜야만 하는 성주(城主) 양만춘 장군 역에 캐스팅됐다. 설현이 그의 동생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에서 남주혁은 사물 역을 맡아 조인성과 가까이서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극 중 사물은 첩자로 안시성에 왔다가 양만춘을 돕게 되는 인물이다.

남주혁은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첫 방송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주연으로도 활약 중이다. 그가 첫 영화 '안시성'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안시성'은 스튜디오앤뉴의 첫 제작 영화다. '내 깡패 같은 애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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