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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후 첫 부산 콘서트 "선물 같은 공연"


7월14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부산 KBS 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 3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마마무의 단독콘서트 '2017 MAMAMOO CONCERT Curtain Call'은 예매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소속사 RBW 는 "마마무의 부산 콘서트는 그간 지방 공연 개최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부산에서의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부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 공연으로, 마마무와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면서 풍성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마무의 이번 부산 단독콘서트 '무지컬 커튼콜 in 부산'은 기존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화러한 퍼포먼스, 대규모 라이브 밴드 등이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 신곡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형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마마무가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마무의 부산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7월 14일 오후 8시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7월 17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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