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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개리의 짧은 인사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극비 결혼-리쌍 해체설 이후 첫 SNS 게시글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새신랑 개리가 짧은 인사를 남겼다.

개리는 8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뜻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청명한 하늘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개리는 극비 결혼 소식과 함께 리쌍의 해체설까지 연이어 주목받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던 개리의 첫 입장 발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개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개리는 당시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며 "아내는 일반인 여성이다.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 놨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란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다음날인 6일에는 길과의 불화설과 함께 리쌍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사자인 길과 개리는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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