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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악플러에 경고 "제 인생이니 상관 마세요"


"한 번만 더 글 남기면 진심으로 고소"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심형탁이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심형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로 악플 다시는 분께 글 남깁니다. 제가 음력 생일을 보내든 양력 생일을 보내든 제 마음입니다"라며 "한 번만 더 이상한 글 남기시면 진짜 죄송하지만 제 인생 처음으로 고소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인생입니다. 제가 빠른 78이라 그러신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마세요. 한 번만 더 글 남기시면 진심으로 고소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심형탁은 최근 예능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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