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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용병' 파다르, 두 어깨에 짊어진 책임감
V리그 남자부 역대 최연소 외국인…김상우 "조금만 더 해줬으면"
2017년 01월 04일 오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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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잘합니다. 감독 욕심이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줬으면 하죠."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외국인선수 파다르(헝가리)를 보면 안쓰럽다. 파다르는 1996년생이다. 갓 스물을 넘긴 나이에 V리그로 왔다. 역대 남자부 외국인선수로는 최연소다.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선수를 모두 따져도 파다르는 고졸 신인 허수봉(1998년생, 현대캐피탈)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 선수다.

하지만 파다르는 우리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팀 공격을 도맡아 하고 있다. 고비마다 점수를 내야만 하는 에이스 역할이다.



김 감독은 "어린 나이에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래도 정말 점수를 꼭 내줘야할때 파다르가 해결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파다르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 전까지 득점 부문 2위(477점) 공격종합성공률 부문 6위(50.74%)에 올라있다.

준수한 성적이다. 그런데 경기 도중 고비에서 종종 나오는 공격 범실이 파다르의 발목을 잡고 있다. 김 감독은 "나이가 어리다보니 실수가 나온 뒤 자책을 좀 한다"고 했다. 실수 한 두개로 의기소침하는 경우가 종종있다는 뜻이다.

파다르는 퀵오픈에서는 2위에 올라있지만 오픈 공격 부문은 8위로 순위가 내려간다. 오픈 공격 상황에서 나오는 범실 때문에 그렇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기존 선수들이 맡고 있는 역할은 중요하다.

최홍석, 신으뜸 등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와 백업 아포짓 스파이커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나경복이 파다르와 함께 사이드 공격에서 힘을 보태줘야한다. 세터 김광국의 패스가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박상하, 김은섭, 박진우 등 센터진에서도 어느 정도는 득점 지원이 나와야한다.

파다르는 어린 나이에 따른 장점도 분명히 갖고 있다. 김 감독은 "몸무게와 근육량은 시즌 내내 일정하다"며 "무엇보다 체력 회복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파다르는 OK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31점을 올리며 소속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범실이 13개로 많은 편이었지만 장기인 서브에서도 에이스 2개를 기록했다. 공격성공률은 62.22%로 높았다.

우리카드는 10승 10패가 되며 다시 승률 5할을 맞췄고 이날 승리로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중위권 순위경쟁에서 다시 탄력을 받을 때가 왔다. 우리카드는 오는 7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2연승 도전에 나선다.


장충체육관=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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