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JTBC 1월4일 수요일 밤 10시50분)
슈퍼주니어 이특과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한다. 이특과 수영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한끼동네' 답십리로 떠났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벨을 누르기도 전에 시민들과 인터뷰에서 '인지도 굴욕'을 맛보며 충격에 빠졌다.
벨을 누르는 시간이 다가오자 이특과 수영은 물론 규동 형제도 긴장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이 수영의 자기소개를 듣고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자, 이경규는 "소녀시대의 장르를 트로트로 바꿔라"고 지적했다.
이특 역시 누르는 초인종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예능 스승 강호동에게 외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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