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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세정, '아이돌계 브레인' 등극…최후 5인과 접전


"5천만원 탄다면 구구단 정산하고, 집 사는데 보탤 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아이돌계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김세정은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해 9단계까지 올랐다. 최후의 5인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5천만원 상금을 눈앞에 두고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

김세정은 "'프로듀스 101'에서의 경험으로 100인과의 경쟁은 이미 익숙하다"며 "3단계만 넘자는 마음으로 '1 대 100'을 수십 편 돌려보고, 멤버들과 함께 예상 문제도 풀어봤다"고 철저하게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세정은 "5천만 원을 탄다면 구구단의 남은 정산에 사용하고, 집 사는 데에 비용을 보태고 싶다"고 우승을 향한 염원을 드러냈다.

이날 김세정은 9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5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고,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김세정은 과연 아이돌 1인 출연자 중 최초로 우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3일 밤 8시5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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