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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니, 결혼 3년만에 희소식…임신 5개월


'동사서독' '타락천사' '양축' 등 출연해 국내서도 유명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중화권 여배우 양채니(43)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양채니는 지난 2013년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3일 왕이위르 등 중국 매체는 양채니가 현재 임신 5개월 째라고 보도했다. 양채니 소속사 측은 양채니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으나 성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1993년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로 데뷔한 양채니는 영화 '동사서독'과 '타락천사' '양축'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2013년 영화 '성탄매괴'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엔 곽부성, 양가휘, 주윤발 등과 함께 영화 '코드네임: 콜드워'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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