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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닥터 스트레인지' 전야개봉에도 흥행 1위 수성


마블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위로 출발

[권혜림기자] 영화 '럭키'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전야 개봉에도 흥행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지난 25일14만4천70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63만8천512명이다. 지난 25일 전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전야개봉한 마블의 새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는 11만8천42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2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8천671명이다. '인페르노'는 2만8천322명의 일일 관객, 53만7천382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6천555명의 일일 관객, 268만2천539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재개봉 영화 '노트북'이 5천256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1천113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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