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수진 득남, 배용준 아빠 됐다"…日서도 톱뉴스


박수진 23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이미영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이 일본에서도 대서특필 됐다.

24일 닛칸 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 연예 매체들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을 톱뉴스로 전했다. 박수진의 출산은 일본 주요 포털사이트 연예면 메인도 장식했다.

이들 매체는 "박수진이 지난 23일 강남 모처에서 출산했다. 건강한 남자 아이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입장을 인용 보도 했다.

일본 팬들의 축하글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배용준은 일본에서 과거 방영된 KBS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 욘사마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배용준의 결혼 소식은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됐다. 박수진은 결혼 이후에도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수진 득남, 배용준 아빠 됐다"…日서도 톱뉴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