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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한글판 27일 발매


이스 시리즈 최신작…한정판 '리미티드 프리미엄 박스'도 출시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이하 SIEK)는 일본 팔콤의 PS비타용 타이틀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이하 이스 8)'를 한글화해 27일 정식 발매한다.

'이스' 시리즈는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의 여정을 그린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시리즈 신작 '이스 8'은 영원히 저주받은 섬으로 불리는 '세이렌 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 역시 '이스 7'과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 볼 수 있었던 참격, 타격, 사격의 공격 속성과 3인 파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프리 대시'와 '점프' 시스템이 적용돼 다채로운 액션을 펼칠 수 있으며 표류자를 모아 거점을 확대·발전시키는 '표류촌 개척'과 적의 습격으로부터 거점을 지키는 '요격전' 등의 콘텐츠도 추가됐다.

게임 발매와 함께 SIEK는 한정판 '리미티드 프리미엄 박스'도 공개했다. 한정판에는 ▲오리지널 다운로드 콘텐츠 의상 '아돌의 실버 아머' ▲고대서 '아돌 크리스틴 수기(한국어 번역판) ▲이스 리미티드 메탈 플레이트 등이 수록됐다. 초회특전으로는 '이스 8'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다운로드 바우처가 제공된다.

'이스 8'의 희망소비자가격은 한정판 7만9천800원, 일반판 5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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