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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300만 돌파…역대 코미디물 중 가장 빠른 흥행


'인페르노'가 흥행 2위

[권혜림기자] 영화 '럭키'가 누적 관객 3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의 신기록을 썼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는 지난 21일 29만7천31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 317만6천794명을 동원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300만 흥행 기록을 세웠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새로운 운명을 살게 된 킬러 역을 맡아 맹할약을 펼친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인페르노'는 흥행 2위를 지키고 있다. 일일 관객 7만9천279명, 누적 관객 20만2천623명을 기록 중이다.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만1천674명의 일일 관객, 257만8천349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맨 인 더 다크'는 1만1천485명의 일일 관객, 95만2천681명의 누적 관객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심은경 주연의 신작 영화 '걷기왕'이 1만572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은 3만665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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