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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월 FIFA 랭킹 3계단 오른 44위…1위는 아르헨티나


전달과 비교해 3계단 상승, 이란은 27위 '아시아 1위'

[이성필기자] 한국이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4위를 기록했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세계 축구 랭킹을 발표했다. 9월 랭킹 47위였던 한국은 3계단 오른 44위(640점)가 됐다.

한국은 10월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3~4차전 카타르, 이란전을 치러 각각 3-2 승리,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란 원정을 이겼다면 30위대 진입도 가능했지만 패하면서 높은 상승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3~4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48위, 617점)과 한국을 내리 이긴 이란(837점)은 무려 10계단이나 오른 27위로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588점, 54위)와 일본에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호주(663점)가 40위, 그 다음이 한국, 우즈벡 순으로 아시아권에서는 뒤를 이었다.

일본(601점)은 51위로 5계단 올라섰다. 한국과 최종예선에서 같은 조에 속한 중국(419점)이 84위, 카타르(385점) 91위, 시리아(357점) 96위 순이었다.

전체 1위는 아르헨티나(1천621점)였다. 독일(1천465점), 브라질(1천410점), 벨기에(1천382점), 콜롬비아(1천361점), 칠레(1천273점), 프랑스(1천271점), 포르투갈(1천231점), 우루과이(1천175점), 스페인(1천168점) 순으로 2~10위에 자리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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