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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한다, 순위변동"…'구르미', 5주간 CPI 1위 지켰다


'달의 연인' '질투의 화신' '일밤-복면가왕' 등 후순위 올라

[김양수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5주 연속 CPI 지수 1위에 올랐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2위로 후순위를 차지했다.

1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발표한 10월 첫째주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73.1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이자 5주 연속 1위를 지켜내고 있다.

2위는 역시 지난주와 동일하게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차지했다. 총점은 251.9점이었다.

3위는 지난 주보다 2계단 상승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4위는 지난주 보다 7계단 오른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조선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뿐 아니라 큰 화제성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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