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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 엄현경 "가족적인 분위기 맘에 들었다"


손재연 대표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 가능성 봤다"

[김양수기자] 배우 엄현경이 조여정, 김민정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엄현경은 10월1일자로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년의 시간을 함께 해온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직후 새 소속사와 손을 잡으며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크다 컴퍼니는 조여정, 김민정, 강성연, 심이영, 양정아, 고나은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 엄현경은 이곳에서 배우로서의 역량을 조금 더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다 컴퍼니 행을 결정지은 엄현경은 최근 조이뉴스24에 "사람들이 좋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크다 컴퍼니 손재연 대표는 "엄현경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에서 가능성을 봤다"며 "엄현경에게 배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엄현경은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마의' '굿닥터'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파랑새의 집' '다 잘 될거야'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3'와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의 '뷰티Sky'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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