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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지수 측 "주치의 허가 아래 외출해 드라마 촬영"


"드라마 촬영에 누 끼치지 않으려는 결정"

[권혜림기자] 급성 골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치료 중인 배우 지수가 입원 중 외출해 '판타스틱' 촬영에 참여했다.

27일 지수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수가 입원 중 주치의의 허가를 받고 잠시 외출해 '판타스틱'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일시적인 외출로, 드라마 촬영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다 지난 12일 정밀 진단을 받고 13일 급성 골수염 진단 후 수술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지수는 드라마 촬영 일정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퇴원 일정은 미정이다. 당분간은 입원 상태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수는 방영 중인 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변호사 김상욱 역을 맡아 배우 박시연과 연상연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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