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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시월愛 감성 충만 이벤트' 실시


매주 임무 달성 시 'Type-62' 'Skoda T-40' 등 프리미엄 전차 보상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1일까지 자사의 다중접속 온라인(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프리미엄 전차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월愛 감성 충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간 임무 달성 시 개인 물자와 각종 전차 대여 혜택을 제공하며 주간 임무를 4회 모두 달성하면 중국 7단계 프리미엄 경전차 'Type-62'를 받는다. 이와 함께 도전 임무를 통해 ▲정찰병 ▲탑건 ▲연맹 ▲능력자 업적을 획득하면 개인 물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3단계 전차로 전투에 참여하면 별도의 임무를 통해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임무 달성 횟수에 따라 차고 슬롯, 프리미엄 계정, 전차용 중구경 장전기 등이 지급되며 최고 32회 달성 시 체코 6단계 프리미엄 중형 전차 'Skoda T-40'을 받는다.

매 주말에는 첫 승리 시 경험치 3배, 승무원 경험치 2배, 승무원 훈련 및 각종 전차, 장비, 소모품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일본 10단계 중형 전차 'STB-1'과 중국 10단계 중형 전차 '121'에 도달하는 연구 계통도상 전차들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워게이밍은 신규 이용자의 빠른 게임 진행을 위해 경험치와 크레딧, 특별 전차를 제공하고,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여 전차를 지원하는 혜택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에서 주간 임무 4회를 모두 달성하면 중국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112'를 보상으로 받는다. '112'는 게임 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전차로 뛰어난 방어력과 강력한 주포를 탑재한 인기 전차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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