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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FR' 한국대표 선발전 10월8일 개최


총 8명 선발…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

[박준영기자] 케이엠복스(대표 김종래)는 '철권 7 FR'의 세계 대회 '더 킹 오브 아이언 피스트 토너먼트 2016(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2016)'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일반부 3명, 학생부 3명, 여성부 2명 등 총 8명을 선발한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12월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 세계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는 선발전을 거친 8명과 지난 'EVO 2016'에서 우승한 '세인트' 최진우 선수, 준우승한 '무릎' 배재민을 포함해 총 10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10월8일부터 10월2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차 예선전을, 10월30일 2차 예선전을 치른다. 예선전을 통과한 24명은 11월5일부터 13일까지 최종진출전을 통해 마지막 8명을 가린다. 본선전 일반부는 트위치가, 학생부와 여성부는 나이스게임TV에서 생방송 할 예정이다.

예선전에 참가하려면 1차 예선 진행 매장에 직접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일반부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학생부는 대학생까지 학생 신분인 사람만 참가할 수 있다. 여성부는 연령에 상관없이 여성이면 된다.

김종래 케이엠복스 대표는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에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단순한 대회가 아닌 '철권' 이용자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 모두 멋진 승부를 펼쳐줄 것"으로 기대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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