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열린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 만원관중이 들어찼다.
kt 구단 측은 "금일 KIA와 홈경기가 오후 2시 9분을 기준으로 매진됐다"고 전했다. 케이티위즈파크는 2만명 입장이 가능하다.
올 시즌 개막 이후 kt 홈경기 3번째 매진사례로 지난달 20일 한화 이글스전, 지난 10일 KIA와 홈경기에서 만원관중이 찾았다. kt가 KBO리그 1군에 처음 참가한 지난 시즌까지 더하면 모두 7차례 매진이다.
한편, kt 구단은 "오늘 경기로 홈구장을 찾은 관중이 67만 명을 넘어섰다"며 "누적관중은 67만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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