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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9월 드라마 평판조사 1위…'질투' 2위


'구르미'부터 박보검-김유정까지, 높은 관심 받아

[이미영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9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프로그램 22개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했다.

9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세자 박보검과 내시 김유정이 만들어가는 사랑이야기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빅데이터 브랜드 분석에서도 압도적인 버즈량으로 분석되었고,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라며 평판 분석했다. 또 "구르미 그린 달빛의 키워드 분석은 '우정' '흔들리다' 링크분석에서는 '박보검' '김유정'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 빅데이터 긍부정 비율에서는 96% 긍정비율로 분석됐다"라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2위를 차지했으며 SBS '달의 연인'과 tvN '혼술남녀'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어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2 '공항가는 길', MBC '쇼핑왕 루이', JTBC '판타스틱', SBS '우리 갑순이'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 내에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들이 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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